2025년 가장 비싼 집에 사는 스타는 누구일까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자료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 TOP 6와 해당 아파트에 거주 중인 유명 연예인, 재계 인사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이들이 선택한 초호화 주거 공간, 지금 함께 살펴보시죠.
🥇 1위: 에테르노 청담 (청담동)
- 공시가격: 200억 6000만원 (전용 464㎡ 기준)(약 140평)
- 거주 연예인: 아이유, 송중기
- 특징: 한강변 입지, 건축계 노벨상 ‘프리츠커상’ 수상자 라파엘 모네오 설계
아이유가 2021년 130억 원에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아파트입니다. 배우 송중기도 같은 단지를 분양받았으며, 현재 시세는 220억~320억 원 선.
입주자 중에는 세븐틴을 키운 한성수, 토스 이승건 대표, 강사 강민철 등 다양한 유명인이 있습니다.
🥈 2위: 더펜트하우스 청담 (청담동)
- 공시가격: 172억 1000만원 (전용 407㎡ 기준)(약 123평 기준)
- 거주 연예인: 장동건·고소영 부부
- 특징: 단 29세대, 복층 구조, 탁월한 프라이버시 보장
과거 4년 연속 전국 1위를 지키던 고급 주택으로, 배우 부부 외에도 박인비, 현우진 강사 등이 거주. 장동건이 분양받은 83평형 복층 세대는 현재 138억원에 거래된 바 있습니다.
🥉 3위: 나인원 한남 (한남동)
- 공시가격: 163억원 (전용 244㎡ 기준)(약 74평 기준)
- 거주 연예인: BTS 지민, RM, 슈가 / 지드래곤, 이종석, 배용준
- 특징: 과거 한남 외국인아파트 부지 재개발, 총 341세대
BTS 지민·RM은 약 64억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고, 슈가는 전세로 거주 중입니다. 이 외에도 조정식 강사, 축구선수 김영권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4위: 한남 더힐 (한남동)
- 공시가격: 최고급 주거단지로 꾸준한 상위권 유지
- 거주 연예인: 비·김태희 부부, 안성기, 이승철, 소지섭, 이영자 등
- 특징: 32개 동 600세대 규모, 방탄소년단 숙소로도 사용된 바 있음
김태희는 70평형을 약 42억원에 매입, 비는 다른 동에 전세권을 설정했습니다. 대기업 오너 일가, 방송인, 가수 등 다방면의 셀럽들이 거주하는 프리미엄 단지입니다.
🏆 5위: 아크로리버파크 (반포동)
- 공시가격: 100억원 이상 (전용 154㎡ 기준)(약46평기준)
- 거주 연예인: 신동엽, 공유, 성시경, 홍광호 등
- 특징: ‘아리팍’이라는 별칭, 반포 원조 대장주, 강남 최초 평당 1억 돌파
2023년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펜트하우스를 110억원에 매입하며 주목받았고, 최근 100억 원에 거래된 사례도 있어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입니다.
⭐ 6위: 갤러리아 포레 (성수동)
- 공시가격: 91억 3500만원 (전용 271㎡ 기준)(약82평 기준)
- 거주 연예인: 김수현, 한예슬, 인순이
- 특징: 한강과 남산 전망, 최고급 주상복합, 층고 높아 개방감 탁월
배우 김수현은 총 3채를 170억 원 규모로 매입했고, 현재 보유 자산 가치는 약 250억~300억 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분양 당시에도 평당 4500만 원이 넘는 고가였던 점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 연예인 아파트, 단순한 집이 아니다
이들이 선택한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재산 가치, 프라이버시, 디자인, 조망 등 다양한 요소에서 탁월한 프리미엄을 자랑합니다.
해당 단지들은 연예인뿐 아니라 CEO, 교육계 유명인, 재계 인사들이 모여 사는 ‘럭셔리 커뮤니티’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데요,
정말 그사세인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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